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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육에 대한 카발라의 비밀

지금의 교육과 부모 역할 위기의 구조대가 되기 위해 카발라가 온다. 

 

highres 47410021어린이들은 항상 어른들처럼 되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어린이들이 다른 식으로 행동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들 스스로가 변화해야만 한다.

아이가 태어나는 첫 날부터 우리는 의사소통의 예술을 가르키려고 노력한다. 우리들은 아이들이 "예쁘게 놀기"를 원하기에, 아이들을 위해 방학과 생일 등을 계획한다. 우리는 아이들의 자유 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고려하고, 교육적인 게임과 연습 안내서에 상당한 투자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의 똑똑함과 예절 바름을 칭찬할 때 우리는 기쁨을 느낀다. 그러나 거의 매일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 그들이 "생존"을 위한 시험을 치루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잊어버린다.

 어른들은 항상 아이들과 협상하고 용서하며 동정할 준비가 되어있다. 반면에 자신들의 세계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권리를 위해 "불과 검"을 가지고 싸워야먄 한다. 복종을 요구하고 굴복하며, 공격하고 방어하며, 자신을 향한 타인들의 적대감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들이 아이들의 행복과 부를 위한 오아시스를 만들어주려 노력한다고 해도, 아이의 진정한 삶은 우리 가정 밖에서 전개된다.

 거기 그 큰 세상에서, 아이는 즉각적으로 다른 법칙들에 따라 게임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거짓, 음모, 그리고 폭력으로 성공과 부가 얻어지는 것을 아이는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 스스로가 이 법칙들을 만들어왔다. 알아채지 못한채 우리들은 아이들을 이중잣대라는 수단에 익숙하게 만든다. 모든 부모들은 대체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내 아이들이 잘된다면 나는 어떤 일 이라도 할 수 있어. 그냥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잘된다면..."이라고.

 이같은 "남보다 잘되다"라는 생각으로 우리는 천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우리의 둥지를 부수고 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런 후에는 의식적으로 게임의 법칙을 받아들인다. 세상은 "우리들" 과 "그들"로 나뉘어지고 만약 "그들"이 우리들의 이익을 가로막으면, 그들은 즉시 우리 법칙 밖의 무법자가 되고 만다. 그런 관점이 일상 삶 속에서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옴을 볼 수 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에 대안이 존재하는가? 카발라는 그렇다고, 대안은 존재한다고, 이 방법으로 모든 사람들의 이익이 고려될 것이라고 논한다. 사회적, 국가적, 종교적 혹은 다른 어떤 구별없이 모든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보장된다. 이것은 단지 헌법 상에 기록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의 내적 갈망이 될 것이다.

 아무런 예외없이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증오하는 것을 타인에게 행하지 말라."는 법칙을 따른다면 이것은 가능하다. 단순히 이 법칙을 따름으로써, 우리 눈 앞에서 말그대로 삶이 더 나은 쪽으로 변화할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아이들은 언제나 어른들처럼 되고 싶어할 것이다. 만약, 우리 어른들이 다른 식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곧장 우리를 흉내낼 것이다. 아이들이 선한 세상에서 살기 위해 서로로부터 배우는  새로운 게임들이 유치원, 학교, 거리에서 탄생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우리 자신들에 대한 교육을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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