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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지어서 홍수피하기

노아와 홍수에 관한 성서의 이야기가  지나간 시대의 전설이라고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 그 이야기는여기 지금의 우리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할리우드조차 이것을 증명한다. 지금껏 제작된 코미디 영화 가운데 가장 비싼 알마이티라는 영화를 왜 제작했겠는가? 

모든 성서의 우화와 마찬가지로, 노아와 홍수 이야기는 우리들의 영적 발전의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단계와  깨달음을 상징한다. 이 이야기에서 “홍수”는  임박한 우리 이기심의 증가를 나타내며,  이것을 우리가 깨닫게 되는 영적 단계는 “노아”가 의미하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노아(혹은 우리들 가운데 어떤 사람)는 “방주”- 그의 내면의 베품이라는 영적 본질-를 만들어야함을 깨닫는다.

 그런후, 그를 삼키려 위협하는 이기적 욕구들의 홍수로부터 도피하기 위하여 그는 방주 안에서(그 내면의 베품의 본질 안에서) 머무르는 것이다.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이기적인 욕구들은 더이상 어떤 이를 지배할 수없다.  그 사람은 그의 예전의 이기적 본성을 완전히 뛰어 넘어 올라가서,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베품의영적 영역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 모두 그리고 전 세계가 내적이고 외적인 홍수에 휩쓸려가 버릴 것만 같은 느낌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 상태야 말로 그 이야기 속에서 홍수가 생기기 이전의 노아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과 일치한다. 우리는 우리들 스스로의 이기적인 본성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우리는 이 이기적 본성을 어떤 외적인수단을 이용하여 물리칠 수 없다. 홍수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방주를 지어서 그 안에 숨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스스로들의 이기심을 넘어 올라설 방법을 배우고 베품이라는 영적 본질을 습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그럴 때 모든 다른 종이 노아의 방주 안에서 서로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았듯이,  그 홍수는 가라앉고 모든 것이조화를 이룰 것이다. 우리가 이기심이라는 홍수에서 재현할 때, 인류는 새롭고 영적인 삶으로의 완전한 변천을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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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지혜 카발라: 더 평화로운 삶을 위한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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